
코스피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0포인트 오른 2033.73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이 출시 2개월 만에 단종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해 154만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이노베이션과 S-Oil은 어제 국제유가가 약세를 보인 데 따라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KB금융 등도 약세로 마감했다.
반면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4% 가까이 상승했다. NAVER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 하나금융지주는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1% 미만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9포인트 하락한 669.95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3.20원 오른 1123.6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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