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RPG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가 14일 중국 서비스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중국 알파게임즈는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북경호텔에서 ‘알파게임즈 신작 발표회’를 개최하고 10여종의 서비스 예정 게임을 공개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는 알파게임즈는 게임 소개와 함께 중국 지역 사전 등록 개시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진수 엔씨소프트 COO는 “리니지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미국 등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글로벌 IP”라며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중국 최대의 미디어 콘텐츠 회사인 알파그룹과 함께해서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엔씨소프트와 알파게임즈는 지난 4일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했다. 중국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한편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를 활용한 엔씨소프트의 자체 개발 모바일RPG다. 엔씨소프트가 개발해 18년간 서비스해 온 리니지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의 방대한 콘텐츠 ▲기존 모바일게임의 순위 경쟁형 PvP(이용자 간 경쟁) 콘텐츠와 차별화한 다차원적이고 확장성 높은 콘텐츠 ▲원작에서 보여준 ‘혈맹’의 끈끈함을 재현한 자체 커뮤니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