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테마열차가 경찰의 날을 맞아 운행됐다. 오늘(18일) 오전 부산경찰청은 부산 호포 차량사업소에서 경찰관을 꿈꾸는 초등학생 20여명을 초청해 '경찰테마열차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경찰테마열차는 도시철도 2호선 열차 2대(각 1량)에 '래핑광고'를 활용해 전동차 내부 벽면과 바닥, 측면 유리창과 손잡이에 다양한 경찰 활동을 소개하면서 승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찰테마열차는 경찰의 날 71주년을 맞아 오는 11월6일까지 3주동안 운행되며 전동차 벽면에는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를 붙여 체험 포토존이 설치됐다.
바닥에는 부산 사투리로 적혀진 메시지로 '교통안전 선진화'를 홍보하고 유리창에는 경찰특공대와 CSI, 관광경찰대 등 각 분야별 경찰을 실제 모델로 삼아 웹툰으로 표현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테마 열차는 경찰의 날을 기념해 운행한 지 3년째 접어들고 있다"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부산, 사랑받는 부산경찰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