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서울지하철 양 공사가 19일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사망사고 발생에 파업 중단을 선언했다.
양공사 노동조합은 19일 11시 파업 중단을 선언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이날 오전 7시18분 발생한 5호선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관련 시민 안전을 위해 파업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노조는 임금-단체협상 결렬을 이유로 이날 하루 ‘경고성 파업’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노조는 성과연봉제 등 임금체계 변경없는 임금인상 합의와 단협 갱신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노조는 성과연봉제 반대를 내걸고 지난달 27일부터 파업했다가 성과연봉제 도입을 노사 합의로 결정한다는 서울시 지방공기업 집단교섭 합의에 따라 29일 파업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