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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 심리가 상존하면서 레벨 부담이 작용해 반등이 예상된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 반영 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상승한 1144원 수준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일부 미국 대선 여론조사에서 클린턴과 트럼프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재차 확대됐으나 미국 대선이 오는 8일(현지시간)로 다가오면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3일 원/달러 환율이 수급적 이슈로 하락폭이 가팔랐던 만큼 레벨 부담에 따른 반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현재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나 4일 미국 10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우세하다”며 “원/달러 환율은 1140원 중반 중심으로 등락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