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센터원 빌딩. /자료사진=머니투데이 DB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이 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사의 합병안이 승인되자 동반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는 전 거래일보다 230원(3.05%) 오른 7770원에 장을 마쳤다. 미래에셋증권도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50원(4.83%) 오른 2만2800원으로 마감하는 등 양사가 3∼4%대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양사는 이날 오전 각각 임시 주총을 열고 참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합병안을 승인했다. 합병비율은 피합병회사인 미래에셋증권 보통주(액면가 5000원) 1주당 미래에셋대우 보통주(액면가 5000원) 2.97주다.

미래에셋대우가 미래에셋증권을 흡수합병해 미래에셋대우는 존속하고 미래에셋증권은 해산한다. 합병 기일은 다음 달 29일,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20일이다. 합병 신주 상장으로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다음달 21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