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자길 체험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경주를 자전거로 여행하는 '외국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가 성료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연 응모를 통해 선정된 총 300명의 내·외국인이 지난 4~5일 국내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아자길) 30선 중 하나인 경주 역사탐방 자전거길을 체험했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

아자길은 자전거 여행 홍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길이다.


또 지진피해 지역인 경주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가족이 걸으면서 경주의 역사를 배우는 '함께 걷는 경주 왕의길' 행사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4일 경주에 도착해 전통시장인 성동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하고 경주 역사탐방 자전거길 15㎞를 달렸다. 이튿날인 5일에는 5㎞ 걷기 행사에 참가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아자길 30선 홍보와 자전거 여행 활성화를 위해 GS25와 공동으로 '아자길 도전! 퀴즈 이벤트'를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GS25 전국 점포망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GS25 도시락 등의 제품에 부착된 이벤트 홍보 스티커와 GS25 매장내 GSTV 또는 SNS 페이스북 광고를 보고 아자길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 후 총 3개의 퀴즈를 풀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3차에 걸친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GS25 모바일 5000원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실 정병옥 실장은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은 경관·미식·문화가 있는 자전거 여행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정한 것"이라면서 "아자길을 보다 널리 알려 자전거 여행이 여행의 중요 콘텐츠로 자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