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스피는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7포인트(0.01%) 오른 1983.75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거래량은 2억1422만주, 거래대금은 3조888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8억원, 30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52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4억원 순매수했고 비차익거래에서 190억원가량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간밤 국제유가는 OPEC이 원유 생산량을 줄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SK이노베이션(0.66%)과 S-Oil(2.38%) 등 정유업체와 롯데케미칼(5.75%), 금호석유(4.79%) 등 화학업체들이 동반 상승했다. 다만 항공유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우려에 대한항공(-3.04%)과 아시아나항공(-3.61%), 제주항공(-4.68%) 등은 급락했다.
업종별로는 은행(2.45%), 건설업(2.01%), 화학(0.97%), 철강·금속(0.96%)이 상승한 반면 의료정밀(-4.35%)과 의약품(-3.37%), 운수창고(-3.20%), 전기가스업(-3.02%)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17%)와 SK하이닉스(3.03%), 현대모비스(2.01%) 등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각각 175만3000원과 4만4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한국전력(-4.30%)과 NAVER(-4.2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이날 337개 종목이 상승, 70개 종목이 보합, 479개 종목은 하락했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없었다.
KRX금시장에서 순금현물은 전 거래일보다 370원(-0.82%) 내린 그램(g)당 4만473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