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22기 후보생 졸업식. 자격검증시험을 통과한 16명이 내년 시즌 정식 경륜선수로 데뷔한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자격시험을 통과한 경륜 22기 후보생 16명이 내년 시즌 정식 경륜선수로 데뷔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30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제22기 경륜 후보생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1월에 입소한 후보생들은 1년간 경륜훈련원에서 체력훈련, 자전거 조정술, 전법 등 프로 경륜선수가 되기 위한 훈련 과정을 마쳤다. 또 지난달 23~24일 경륜선수가 되기 위한 최종 관문인 자격검정시험을 통과했다.


지난 30일 졸업식에는 이명호 경륜경정사업본부장, 장욱현 영주시장, 김국선 영주경찰서장, 이만근 동양대학교 부총장, 부산과 창원 경륜공단 관계자, 후보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명호 경륜경정사업본부장은 "프로 선수는 실력에 따라 팬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하지만 외면받고 도태될 수도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22기 수석졸업의 영광은 최래선(30)이 안았다. 최 후보생은 지난달 5일 졸업기념 경주에서도 우승해 내년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우수상은 강준영(32)과 정해민(27)이, 우수경기상은 김희준(26)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