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의 탑’은 대외무역 관리규정 인정 범위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다.
BAT코리아 사천공장은지난 2008년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2년 2000만불, 2013년 3000만불, 2014년 7000만불, 올해 1억불 수출의 탑을 차례로 수상했다.
이번 수출의 탑 실적 기간인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77억개비를 해외로 수출했으며 총수출금액은 약 1억1500만불이다.
BAT코리아는 지난 6월 약 1000억원을 투자해 내년 1월까지 사천공장 부지에 제2공장을 신축해 사천공장을 세계 담배시장을 선도하는 수출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2공장이 완공되면 사천공장의 생산능력은 지난해 기준 약 168억개비에서 350억개비로 2배 이상 늘어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출액도 1억불 수준에서 2억6000만불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성권 BAT코리아 생산최고책임자(전무)는 “내년 1월 완공되는 제2공장과 이를 통해 이루어지는 100여명 이상의 신규 채용된 직원들과 함께 더 많은 국가에 고품질의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