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비주얼(visual) 요소를 가미해 눈과 입을 사로잡는 신메뉴를 속속 선보이며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 겨울 시즌에 맞춰 이색 토핑으로 눈꽃, 산타 모자, 눈사람 등의 모양을 메뉴에 구현해 내면서 고객들의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겨울을 맞아 메뉴 개편을 실시, 시즌 한정 신메뉴 ‘눈꽃만찬’ 18종을 출시했다.
▲ 제공=이랜드파크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자연별곡은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습을 연상시키는 닭요리, 감자크로켓, 샐러드, 디저트 등 다양한 신메뉴들을 선보이고, 고객 니즈에 따라 이번 시즌에도 오리바비큐 보쌈, 불고기전골 등 육류 메뉴들을 강화시켰다.

신메뉴 눈꽃만찬 18종은 △눈내린 홍닭 △통마늘 오리바비큐 보쌈 △보글보글 불고기전골 △눈꽃 감자크로켓 △제주감귤 눈꽃샐러드 △단호박칩 버무리 △떡 앤 치즈 △토마토 홍합찜 △부지깽이 파스타 △버섯크림수프 △매운 소고기뭇국 △낙지홍합죽 △얼갈이 매콤비빔면 △겨울무 동치미 △크랜베리 주스 △자색고구마 찐빵 △소복소복 눈케이크 △겨울홍시 요거트 등으로 구성된다.

대표 메뉴는 ‘눈내린 홍닭’, ‘통마늘 오리바비큐 보쌈’, ‘보글보글 불고기전골’ 등이다. 쫄깃한 닭봉과 닭날개를 바삭바삭하게 튀겨 매운 양념에 버무린 눈내린 홍닭은 맛있게 매콤한 맛으로 별미다. 

통마늘 오리바비큐 보쌈은 기름기를 쏙 뺀 훈제오리에 부추, 양파 무침과 깻잎쌈을 곁들인 메뉴로,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준비한 자연별곡만의 겨울 보양식이다. 겨울배추를 푸짐하게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보글보글 불고기전골은 추운 겨울 날씨에 차가워진 속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제주감귤 눈꽃샐러드’는 애피타이저로 식전에 입맛을 돋우어 주는데 제격이다. 또, 촉촉한 시트에 고구마, 생크림을 켜켜이 올린 '소복소복 눈케이크', 달콤한 고구마 앙금을 가득 채워 넣은 '자색고구마 찐빵' 등 디저트 메뉴들은 식후에 따뜻한 커피, 차와 함께하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겨울 신메뉴 18종은 평일 점심 1만2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요일 및 시간대, 매장에 따라 제공 메뉴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