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20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76도, 동경 139.17도 지점으로 추청됐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지난 9월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고 전했다.
경주 지진 이후 이날 현재까지 이번 지진을 포함해 총 548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규모 1.5~3.0 여진이 527회로 가장 많았고, 규모 3.0~4.0 여진 19회, 규모 4.0~5.0 여진 2회 등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12일 오후 5시53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틀 만에 또다시 지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