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97% 오른 103.19를 기록했다. 특히 장중에는 1.33% 상승한 103.56%로 1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펼칠 경제계획이 Fed의 금리인상에 속도를 붙이고 달러강세를 부추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지난 14일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0.50~0.75%로 인상했다. 이와 함께 당초 2회 인상할 것으로 예상됐던 내년 금리인상 횟수를 3회로 늘릴 것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