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2포인트(0.19%) 오른 2260.96을 기록했다.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3.08포인트(-0.12%) 내린 1만9918.8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4.01포인트(-0.44%) 떨어진 5447.4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장 초반부터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하락 출발했다. 3분기 경제성장률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예상을 웃돌았지만 소비지표 부진에 호재 역할을 톡톡히 하지 못했다. 내구재 주문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기대에 못 미치면서 발목을 잡았다.
소비가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재량소비재업종이 1% 하락했고 원자재업종도 0.48% 떨어졌다. 반면 통신업종은 1% 상승했고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에너지업종도 0.45% 올랐다. S&P500 11개 업종 가운데 7개 업종이 하락했고 4개 업종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