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최승재)이 지난 22일 ‘2016 사업성과 보고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중소상공인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부제로 열린 성과보고회는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前 국무총리)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정계 및 중소상공인들을 비롯한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의 “동반성장 국가로 가는 길”이란 주제의 특강으로 “최근 경제가 저정상, 양극화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대한 처방은 ‘동반성장’이다. 경제의 파이를 키워 공정하게 분배하자는 의미이며, 국가, 남북한, 세대, 계층을 아우르는 모든 분야에서 동반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희망재단 최승재 이사장은 “희망재단의 한 해 성과를 알려드리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 파트너로서 제도개선 등 다양한 사업으로 힘이 되겠다”며 개최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성과보고 차례에는 한 해 동안 희망재단에서 추진했던 모바일마케팅 교육지원, 전국 희망센터 구축, 소상공인 실태조사, 해외마켓 입점교육, 희망특화거리 조성 등 주요 사업과 그 구체적 성과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소상공인들의 현황과 재단 사업 소개, 교육생들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영상물이 상영되며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희망재단 조용재 사무총장은 “희망재단은 최근 기업준조세 형식으로 설립된 일부 재단들과는 태생이 다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민간 차원의 공익재단이므로 그릇된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올해 모바일, 희망센터, 희망특화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 성과가 하반기 들어 성공사례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보람차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