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든 3차 야경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3차 아파트가 관리처분총회 개최에 나서며 재건축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오는 29일 삼호가든 3차 재건축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관리처분총회는 재건축 뒤 신축하는 아파트의 조합원 이주 및 철거 발판을 마련하고 일반분양 분에 대한 처분을 정리하는 자리다.


통상 관리처분총회가 개최되면 재건축사업이 순조롭게 본궤도에 오른다는 의미를 갖고 있어 향후 재건축 사업 일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이번 관리처분총회 뒤 2017년 착공 및 상반기 분양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삼호가든 3차 단지는 1982년 입주한 총 424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디에이치 2호’ 아파트로  재건축 뒤 전용면적 42㎡~ 132㎡까지 다양한 면적 구성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총 835가구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강남구 개포동에 짓는 ‘디에이치 아너힐즈’ 일반분양의 3배에 달하는 219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