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사진=머니S DB
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2포인트(0.52%) 상승한 618.3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8258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1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9억원, 70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8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정보기기, 반도체,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가 1% 이상 올랐고 디지털컨텐츠, 화학, 제약, 금속, 의료정밀기기는 1%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컴퓨터서비스, 운송이 1% 안팎의 하락률을 보였고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업체인 AP시스템은 내년도 OLED시장 확대에 따라 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로엔, 코미팜, 이오테크닉스, 에스티팜, 제넥신은 2% 이상 올랐다.

SK머티리얼즈, GS홈쇼핑, 컴투스, 원익IPS, 씨젠, 톱텍 등도 강세였다. 반면 메디톡스와 오스템임플란트는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카카오, CJ E&M, 코오롱생명과학, 포스코 ICT 등도 약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오스템이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가한다고 공시한 것에 힙입어 신규 사업 기대감에 11% 이상 상승했고 화장품 업체인 네이처셀은 중국 업체와 564억원 정도의 마스크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6%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606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497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