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0.1원 급락한 1186.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원 하락 출발해 장중 하락폭을 넓혔고 1180원선 중반에서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섰다. 또한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역내외 시장 개입 등 위안화 가치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원/달러 환율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세에도 불구하고 2041.95로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