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남도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이 전남지역 수출주도형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육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것이다.
국비와 도비 매칭사업으로 지원된다. 대상기업은 매출액 100억원(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등은 25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이며, 직전년도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 비중이 10% 이상,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 1% 이상,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8% 이상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사업 지원기간을 3년에서 4년으로 확대하고 이 사업을 졸업한 업체도 1회에 한해 재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수출업체 5개를 선정했고, 올해도 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글로벌역량진단 현장평가와 대면평가 등을 거쳐 중소기업청이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R&D 부문에 2년간 6억원 이내(국비 65%), 해외마케팅 부문에 4년간 2억원 이내(국비 50~70% 이내)의 국비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또 지역 자율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업체당 3년간 6000만원의 도비 지원과 사업관련 컨설팅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20일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 exportcenter.go.kr)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