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무주택 서민과 신혼부부를 위해 18일부터 24일까지 전세임대주택 입주 희망자를 모집한다.
16일 무안군에 따르면 전세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입주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범위에서 지원대상 주택을 결정하면 LH(토지주택공사)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전 지역과 5대 광역시를 포함한 인구 8만 이상인 90개 도시에서 시행되며, 2014년 인구 8만명을 돌파한 무안군은 전남지역 군 단위 최초로 2015년부터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신청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 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등 기존주택 대상자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2016월12월27일) 기준 무안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다.
신혼부부 대상자는 예비 신혼부부나 혼인 5년 이내 부부가 대상이며 올해 총 18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액은 전세금 5500만원 한도로 LH에서 부담하되, 전세지원금의 5%는 입주자가 임대보증금으로 부담해야 한다. 전세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한 연 1~2%의 이자를 매월 납부하는 방식이다.
기한 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하며 입주대상자 선정발표는 신청접수일로부터 2개월 후에 LH청약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