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찾고 군민생활 안정을 위해 2174억원을 상반기에 신속집행 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상액 3814억원의 57%에 해당하는 2174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총괄반, 집행지원반, 사업추진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추진단장은 주순선 부군수가 맡았다.
군은 또 주요사업 관리카드를 작성해 설계부터 착공에 이르기까지 공정별로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독려하고, 월별, 분기별 대책보고회 등을 통해 추진상 문제점을 발굴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1분기까지 상반기 집행액(2174억원)의 44%이상을 집중 집행할 계획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창출사업, 군민생활 밀접사업, SOC 사업 등 3대 중점사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추진할 대형 투자사업에 대한 설계비를 전년도 예산에 미리 반영해 주요공사의 조기착공과 사업기간 단축 방안을 마련하는 등 효율적이고 신속한 예산집행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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