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남은 지난주 매매가격이 하락으로 전환된데 이어 전세가격도 하락으로 돌아섰다.
16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1% 상승하며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남은 0.01%하락하며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은 소폭 둔화됐다.
광주·전남 매매시장은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 각종 매수심리 위축 요인으로 분양 물량 및 기존 아파트 매물의 소진 기간이 늘어나는 가운데 입주 물량이 집중된 지역과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에서 가격 등락이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광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1% 상승했으나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은 축소됐다. 전남은 0.02% 하락하며 지난주(0.0%)보합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광주·전남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을 맞아 접근성과 학군 등이 양호한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수요와 주택시장 불확실성으로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는 이어졌다. 그러나 국지적으로 신규 입주아파트 물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전세 공급이 늘어나며 상승폭이 둔화됐고 하락으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전남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을 맞아 접근성과 학군 등이 양호한 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수요와 주택시장 불확실성으로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는 이어졌다. 그러나 국지적으로 신규 입주아파트 물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전세 공급이 늘어나며 상승폭이 둔화됐고 하락으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