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삼일절. 지난 10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 있는 매화나무에 매화 꽃망울이 터지고 있다. /자료사진=뉴시스

내일 날씨는 차차 흐려져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삼일절(3·1절)인 내일 날씨는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
내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다. 특히 오후에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된다. 기온이 낮은 일부 중부내륙, 산지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다.

휴일을 맞아 나들이, 각종 야외 행사에 나서는 이들은 우산을 챙겨야 한다. 특히 내일 촛불집회, 태극기집회 등 도심에서 대규모 시위가 예고돼 있어 참석자들은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도·서해5도 5~10mm, 그 밖의 전국 5mm 내외로 예상된다. 적설량은 강원산지·제주도산지 1~5cm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봄 기운을 재촉하고 있다. 내일도 서울, 춘천, 대전, 대구, 전주 등 전국 대부분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권이며, 낮 동안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