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머니S DB
코스닥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포인트(0.33%) 상승한 606.0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0억754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485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168억원, 234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6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섬유의류, 출판, 매체복제, 건설, 운송장비부품이 1%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오락문화, 정보기기, 반도체, 화학, 일반전기전자 등도 강세였다. 반면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종이목재, 제약, 운송 등은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셀트리온, 카카오,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SK머티리얼즈, 파라다이스, 휴젤, 톱텍 등은 1% 내외의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CJ E&M, 로엔, 코미팜, 신라젠, 컴투스, 씨젠 등은 강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완리가 중국정부의 중국 도시화 비율 60% 달성 계획과 이를 위해 약 42조위안을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6% 이상 상승했고 덱스터는 보유중인 VFX 기술이 중국에서 사실상 대체기술이 없어 사드 우려에도 꾸준히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1%대로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63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459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