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시장이 공급과잉 여파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공급이 없거나 적었던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오피스텔 수요가 풍부해 공실 가능성이 낮고 수익률도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공급가뭄지역 오피스텔은 분양실적도 좋았다. 얼마전 서울 용산역 일대에서 4년 만에 나온 오피스텔로 관심을 모았던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평균 3.9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마감과 한달만에 100%에 분양률을 보였고 이어 7월에 분양에 나선 ‘래미안 용산’ 오피스텔 역시 총 597실 모집에 2590건의 청약이 접수돼 석달만에 100% 분양에 성공했다. 

또 강남 신논현역 일대에서 5년만에 공급된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도 분양개시 3개월 만에 분양을 100% 마감했다. 공급이 전무하다시피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에 공급한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평균 13.7대 1, 최고 6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00% 분양을 보였다.


간석동 해마루 더펠리체 이진영 본부장은 “오피스텔의 입지가 아무리 좋더라도 공급이 많을 경우 공실률이 높아지고 수익률 하락이 불가피해 임대료 수준이나 수익률뿐 아니라 공급현황이나 계획 등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분양가뭄지역의 경우 새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와 희소성으로 인해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간석오거리역 일대에서는 5년만에 대단지 신규오피스텔이 공급, 투자자와 세입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241-2외 2필지에 해마루 더펠리체 오피스텔이 18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간석동 해마루 더펠리체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시공사인 해마루건설에서 5년간 임대보장제 실시 및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국철1호선 동암역을 도보 내 이용이 가능한 더블초역세권에 입지하기 때문이다.

대지면적 1295.60m², 연면적 1만5391.814m², 지하 4층~지상 14층 312실 규모로 주차대수는 220대며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도보 30초거리, 초역세권 및 더블역세권 입지다. 


지하 4층~지하 1층은 계단실 및 주차장, 창고 등으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3호 등 지상 2층~14층은 오피스텔(312실)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기준으로 ▲19.6408m² 104실 ▲23.9188m² 156실 ▲33.1048m² 52실이며 3타입으로 최근 수요층이 두터운 원룸 및 1.5룸으로 구성됐다. 

해마루 더펠리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간석오거리역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 30초 거리며 그외 국철 1호선 동암역(도보 10분)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이 모두 1km 내에 있고 인천 시내와 서울로 연결되는 버스노선도 20여개가 운영 중이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들어가는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남동IC, 외곽순환도로 장수IC,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 등 주요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서울 및 수도권 어디라도 이동이 수월하다. 투자가치를 높여주는 메가톤급 교통호재도 있다. 2022년 GTX(송도-청량리 구간)가 개통 예정이라 앞으로 인천의 전반적인 미래가치가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천시청과 인천종합터미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과 더불어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과천의과대학 길병원 등이 사업지 인근 2Km 내 있어 삶의 질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인근에 석정초·중학교, 석정여고, 인천남고가 도보 통학권 내 자리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최근 5년간 대형 오피스텔 공급이 없던 공급가뭄지역으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인근 10분 거리에 길병원, 주안 5·6공단, 삼성생명, 남동공단 등 약 45만의 직접 배후수요를 확보했으며 2020년 조성예정인 인천 롯데 복합문화단지가 들어서면 약 2만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공실률 제로(zero)지역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