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셰어형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대학가 주변의 높은 주거비로 인해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의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들은 2~3인의 동거인을 구해 주거비 절감 노력을 하고 있는 실정. 이에 국토부는 ‘셰어형 대학생 전세임대’ 정책을 통해 지원에 나섰다.
국토부는 오는 31일 입주자 모집 공고 후 다음달 25일~5월2일까지 입주 희망자를 인터넷으로만(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 신청 받는다. 다만 현재 서울지역 청년전세임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대학생은 별도 절차 없이 즉시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거주자 수와 관계없이 호당 8000만원 수준이던 전세임대 지원 한도를 거주자 수에 따라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인상해 셰어형 전세임대 입주 청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