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남경선. 사진 왼쪽부터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순회경선 개표를 시작했다.
민주당은 오늘(31일) 부산 연제구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영남권 순회경선을 개최해 영남권(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대의원 2684명을 상대로 문재인·안희정·이재명·최성 후보 정견 발표 및 현장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오후 3시33분부터 4시53분까지 80여분간 진행됐다. 결과는 오후 6시50분쯤 발표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난 22일 실시한 전국 투표소 투표, 27~28일 실시한 ARS 투표, 대의원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경선 결과는 문 후보가 호남·충청권에 이어 또다시 승리해 '대세론'을 굳힐 것인지 안·이 후보의 분투로 '결선투표행'이 가시화될지 윤곽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