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주택 종합 전월세전환율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지난 2월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은 7대 특·광역시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2017년 2월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택 종합 전월세전환율은 6.9%로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광주 주택 종합 전월세종합율은 지난해 7월 7.7%를 기록한 후 7개월째 연속 0.1%씩 하락했다.

유형별로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은 5.3%로 전월과 같았으나, 7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연립다세대주택은 7.1%로 전월대비 0.2% 하락했고, 단독주택은 10.4%로 전월과 같았다.

전남지역 주택 종합 전월세전환율은 7.5%로 전월보다 0.3% 하락했으며, 지난해 10월 8.2% 이후 4개월째 하락했다.

유형별로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은 6.9%로 전월대비 0.4% 하락했으나,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연립다세대주택은 10.9%로 전월에 비해 0.1% 상승했고, 단독주택은 11.3%로 전월에 비해 0.3% 상승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며 낮으면 반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