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건설

정부의 대출규제와 금리상승에 대한 부담에도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이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이나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감소한 수준이다.
18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매매 거래량이 7만7310건을 기록, 한달 만에 21.8% 증가했다고 밝혔다. 3월은 전통적인 봄 이사철인 만큼 수요량이 많았던 것이 주요원인으로 분석된다.

3월 거래량을 보면 2011년 ▲9만6000건 ▲2012년 6만8000건, 2013년 6만7000건 ▲2014년 9만건 ▲2015년 11만2000건 ▲2016년 7만8000건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만7836건, 지방 3만9474건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0.2%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4만8470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한 반면 연립·다세대주택 1만6761건, 단독·다가구주택 1만2079건으로 각각 0.9%, 0.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