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위안화 약세 영향에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7원 오른 1142.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하락한 1130원대 초반에서 출발해 장중 하락 폭을 좁혔고 오전 11시50분 무렵 상승 반전했다. 전장 대비 5원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과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원화 강세(달러화 약세)로 출발했으나 위안화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을 받아 달러화 가치가 다시 상승세를 보였고 같은 아시아 통화인 원화도 위안화에 동조하면서 약세가 나타났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전장 대비 2.70포인트(0.13%) 상승한 2148.46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