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고덕국제신도시에서 동양건설이 분양한 ‘고덕 파라곤’은 지역 내 첫 공급되는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597가구 모집에 2만9485명이 몰려 평균 49.38대1의 경쟁률 기록, 계약 4일 만에 완판됐다.
이런 흐름은 오피스텔도 마찬가지다. 한양산업개발이 지난해 4월 울산 우정혁신도시에서 공급한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오피스텔은 게스트룸, 애견서비스 등 아파트급 커뮤니티서비스가 높은 호응을 얻어 100% 완판됐다.
또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첫 오피스텔인 '미사역 효성해링턴타워 더퍼스트'도 알파룸, 팬트리, 테라스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선보였으며 청약접수 결과 최고 57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데다 퍼스트 마케팅으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자산신탁은 오는 21일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상업1-1블록에서 ‘신진주역세권 더퍼스트 웰가시티’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6층, 1개동, 전용면적 21~37㎡ 436실 규모로 지상 1층과 2층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 지상 3~16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 구조 21㎡ 404실, 1.5룸(거실·방 1개) 32㎡ 16실, 37㎡ 16실 등 1~2인가구 주거에 알맞은 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진주역세권 더퍼스트 웰가시티는 신진주역세권 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첫번째 오피스텔단지로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옥상정원과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건조실, 무인택배함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세대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갖춰져 수요자의 주거부담을 낮췄다. 또 단지 남쪽으로는 진주역사광장이 북쪽으로는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조망권은 물론 쾌적성도 우수하다.
이 단지는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오피스텔로 교통∙편의∙업무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 KTX진주역이 위치해 동대구역(경부선)을 경유해 서울 3시간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고 지난해 7월 개통한 경전선 복선철도를 통해 광양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더퍼스트 웰가시티의 모델하우스는 21일 경남 진주시 강남동 16-6번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