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4일 광주은행 본점 8층에서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2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다문화가정 문화교실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8월 1기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번 2기 수강생 20여명은 광주남구다문화지원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미지 메이킹 수업, 가죽공예 만들기, 한국 전통음식 체험, 가족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문화수업을 받게 된다.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현명한 육아와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MBTI(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 성격검사 프로그램과 광주은행 직원이 직접 강의하는 생활속 재테크를 주제로 금융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순자 광주은행 부행장은 “다문화가정 문화교실을 통해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서적인 후원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