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남 밀양 내이동 378-1번지 일대에 짓는 ‘밀양 쌍용예가 더퍼스트(The First)’가 분양 중이다. 14일 당첨자 발표 후 20~22일 3일 동안 계약을 받으며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지난달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밀양 쌍용예가 더퍼스트는 오픈 후 6일 동안 약 1만2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3㎡A형 137가구 ▲73㎡B형 152가구 ▲84㎡ 179가구 등 3개 타입이다. 전 가구에 약 2m 테라스형 광폭 발코니와 가구마다 스마트 홈네트워크시스템, 스마트 일체형스위치, 스마트 키친시스템 등을 도입했다.
또 자녀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대기공간 맘스스테이션(새싹정류장)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책 대여가 가능한 전자책 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밀양에서 보기 드문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와 1층을 모두 필로티로 설계하고 자전거보관소, 미니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시관 등을 짓는다. 약 20cm 더 넓은 광폭 주차장과 1등급 내진설계도 적용했다.
이 아파트단지 인근에는 2020년까지 나노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입주하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밀양제대농공단지, 사포일반산업단지 등도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바로 옆 내이3지구가 개발되면 약 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사업지는 밀양시청, 법원, 검찰청 등이 1km 내에 있고 홈플러스, 탑마트, 공설운동장 등도 가깝다. 2020년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과 밀양시외터미널과 KTX 밀양역 등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김강석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밀양은 2010년 이후 연간 분양 가구수가 500가구 안팎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3.3㎡당 평균 78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