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FPS(일인칭슈팅게임) 대작 ‘크로스파이어’와 차세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로 유명한 스마일게이트가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게임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토르,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마블 유니버스의 영웅들이 총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블 히어로와 빌런들 ‘총출동’

지난달 21일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개발한 PC용 5대5 MOBA게임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IP인 마블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블 영웅과 빌런이 상대방의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팀플레이와 전략적 배틀을 펼치는 게임이다. 3D 카툰 렌더링 스타일의 그래픽으로 수많은 마블 캐릭터의 개성과 스킬을 완벽히 구현했다.


영웅들은 캡틴 아메리카·고스트 라이더·헐크·타노스 등의 돌격형 영웅과 블랙팬서·앤트맨·캡틴 마블·토르·데어데블·스파이더맨 등의 전투형 영웅, 로켓 라쿤·호크아이·스타로드 등 사격형 영웅, 로키·아이언맨·울트론 등 타격형 영웅, 블랙위도우·엘렉트라 등 잠입형 영웅, 비전·닥터 스트레인지 등 지원형 영웅의 6종으로 구분된다.

자신만의 영웅을 선택해 레벨업시키면 새로운 능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여러 능력을 결합해 유저 취향에 맞는 독특한 플레이를 펼칠 수도 있다. 타 MOBA게임과 달리 영웅의 성장이 어렵지 않고 잘 알려진 마블 영웅들의 특성이 그대로 구현되므로 초심자가 즐기기 용이하다.

배경과 스토리도 친숙한 마블 유니버스를 그대로 사용했다. 마블 영화에 등장했던 맨해튼 시내와 와칸다왕국 등이 전장 맵으로 등장하며 각종 오브젝트도 어디선가 봤던 것들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의 론칭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규 회원으로 가입해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는 랜덤으로 영웅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매일 출석과 플레이 시간에 따라 특별 코인도 지급된다. 코인으로 ‘마블 굿즈’에 응모할 수 있다.

장인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마블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액션과 전략을 즐기는 모든 게임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앞으로 더욱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PC게임 최대의 격전지인 MOBA게임시장에서 마블 영웅들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495호(2017년 7월5일~11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