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판매는 지난해 대비 10.5% 감소했다. 스팅어가 1322대 팔렸고 모닝과 레이 등 소형차 판매가 늘었지만 K시리즈와 주력 RV 모델의 신차효과 감소 등으로 전체 판매가 줄었다.
지난달 기아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6724대가 판매된 모닝이며, 카니발 6573대, 쏘렌토 6176대, 봉고III가 501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누적 국내판매는 25만5843대로 지난해 대비 7.6% 감소했다.
해외판매는 국내공장 생산 분 8만1705대, 해외공장 생산 분 10만3650대 등 총 18만5355대로 전년 대비 14.0% 감소했다.
국내공장 생산 분 판매는 아프리카ㆍ중동ㆍ중남미 등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이 줄며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해외공장 생산 분은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영향으로 중국 공장의 판매가 크게 줄었고 해외 현지시장의 수요위축 등으로 전년 대비 14.9% 감소를 기록했다.
해외 차종별 판매는 스포티지가 3만5586대 판매돼 해외 최다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렸고 프라이드가 2만4048대 K3가 2만147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누적 해외판매는 106만4,381대로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해외판매 중 국내공장 생산 분 판매는 1.0% 감소한 50만 7,874대를 기록했으며, 해외공장 생산 분 판매는 16.7% 감소한 55만 6,507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