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중 광주지역은 제조업 생산·건설·고용은 증가한 반면 전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와 수출은 광주는 감소, 전남은 증가했다.
1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최근의 광주·전남 경제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11.2%), 고무·플라스틱(6.4%) 등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0.3% 증가했다.
건축착공면적과 건축허가면적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19.2, 2.9% 증가했다.
취업자수는 제조업(17만1000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2000명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달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 감소했으며 수출도 자동차(-8.0%), 전자전기(-3.2%)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5.5% 감소했다.
전남지역 5월 중 제조업 생산은 기타운송장비(-46.4%) 등을 중심으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5.1% 감소했다.
건축착공면적과 건축허가면적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6.0, 39.6% 감소했으며, 취업자수도 제조업, 농림어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3000명 감소했다.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했고, 수출도 석유제품(55.1%), 화학공업제품(29.1%), 철강금속(15.5%)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