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차병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본관 5층 병동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44병상 운영해 왔으며 올해 8월부터는 본관 2층 병동에 40병동을 확장해 총 84병으로 운영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담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간호와 간병을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문간호인력이 투입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병비 부담도 줄일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한해서만 보호자나 방문객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이뤄지며 보호자나 간병인의 상주로 인한 감염, 소음 등의 문제가 없어 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
특히 강남 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중앙간호사실 외 별도로 간호사실을 추가 설치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팀간호체계를 구축했다. 또도 상담실 신설, 휴게실 보안 등 시설 전반을 재정비해 입원 서비스 질을 높였다.
윤태기 강남 차병원 원장은 “지난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첫 시행 후 예상보다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이번 확장 개소를 위해 세심한 준비를 했다”며 “보다 많은 환자들이 불필요한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