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임한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월 이후 현재까지 네덜란드산 계란이 식용 판매를 목적으로 국내에 수입신고 된 적이 없다고 17일 밝혔다. 
전일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네덜란드산 식용 달걀이 지난 2월 10㎏ 수입된 적이 있었다"고 지적한 내용에 대한 반박이다.

식약처는 "네덜드산이 수입됐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해당 수입업자를 통해 수입 여부를 재확인한 결과, 달걀이 아닌 냉동 난백, 흰자를 수입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덜란드산 달걀은 수입에 필요한 세부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국내에 판매 목적으로 수입될 수 없다. 식약처는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살충제 달걀 파문이 일자 지난 8일부터 유럽산 식용란과 알가공품, 닭고기의 유통을 일시 중단시키고, 피프로닐 정밀검사를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