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광주 폴리Ⅲ 사업(도시의 일상성-맛과 멋)'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7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2017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총 23개 출품작 중 최종 5점(2개 시·도)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광주광역시는 대상인 대통령상을 안았다.

광주 폴리사업은 광주의 구도심에 문화적 작은 건축물을 설치해 도시거리에 예술성과 기능적인 역할을 더해 궁극적으로 도심 활성화를 이루는 사업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광주 폴리Ⅲ 사업'은 광주폴리Ⅰ·Ⅱ사업의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폴리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사용성을 증대했다.

특히 각 조형들의 예술성, 디테일 및 시공의 완성도를 높여 지역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고취하는 등 폴리 기능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민선 6기 들어 기존 폴리를 탈피, 한식당과 카페로 꾸며진 쿡 폴리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시설을 배치, 대표적인 행정혁신 사례로 꼽히고 있다.

시는 현재 추진하는 '광주 폴리Ⅳ 사업'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광주 정체성 표출과 문화·산업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사업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7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시상식은 9월 5일부터 9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