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공적자금 회수율이 68.3%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올해 2분기 7091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해 전체 공적자금 회수율이 1분기 67.9%에서 68.3%로 0.4%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를 통한 회수액이 6300억원으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우리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의 출자주식 배당금으로 각각 578억원, 3210억원을 회수했으며 우리은행 지분매각(콜옵션 행사)으로 2256억원,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입으로도 150억원을 회수했다.
2분기까지 회수한 공적자금 규모는 115조2000억원으로 늘었다. 정부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현재까지 모두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