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포스코대우 컨소시엄은 글로벌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지난 2013년 3월 우즈베키스탄 국영 전력청으로부터 8억6200만달러(약 9712억원) 규모의 탈리마잔 지역의 복합화력발전소 계약을 체결하고 그 해 6월 바로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등 전 프로젝트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투자금은 아시아 개발은행(ADB),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로부터 조달했다.
우즈베키스탄 탈리마잔 지역에 450MW급 2기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이번 사업으로 해당 국가 전체 전력의 6.6%에 달하는 929MW규모 전력을 생산해 향후 탈리마잔을 비롯한 남부지역 전반에 걸쳐 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