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이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더케이호텔에서 9월5~6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을 매개로 장애학생들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고양하고 게임의 우수한 기능성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들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두달간 열린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을 통과했다. e스포츠 종목별 예선 1위 136팀과 정보경진대회 종목별 1위 238명의 학생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특히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등으로 치러지는 e스포츠대회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또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한팀을 이뤄 대전하는 만큼 신체적 제약과 편견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됐다는 게 넷마블 관계자의 설명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장애학생, 일반학생이 함께 e스포츠를 즐기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가는 뜻깊은 대회를 9년째 지속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게임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