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가락동 삼환가락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경관심의(안)이 수정가결 됐다.
송파구 가락동 176번지 삼환가락아파트는 1984년에 건립돼 3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이다. 주민들이 오랫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과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호소해 재건축이 추진됐다.
주요 정비계획 내용은 공원계획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생활가로가 설정된다. 대지 내 단차를 활용한 근린생활시설, 주민공동시설 등을 연도형으로 집중 배치하고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와 건축선 지정을 통해 보행 공간 확보 등 주변과 어우러지는 정비계획도 수립됐다.
최종 건축계획(안)은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절차를 거쳐 최총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