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지역 1금융권 중소기업대출은 감소한 반면 이자 부담이 큰 2금융권 대출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7년 7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 기업대출 여신은 1828억원으로 전월 감소(-663억원)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이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은1422억원으로 전월 감소(-1014억원)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부가가치세 납부수요 등으로 확대되면서 증가로 전환됐다.
하지만 지난 1~7월 중소기업 대출은 278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1조16554억원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반면 제2금융권인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지난 7월 중소기업 대출은 1950억원으로 전월 1516억원에 비해 증가했고, 1~7월 대출도 1조168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5226억원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