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22일 한강 세빛섬에서 ‘MAN 라이온스시티 천연가스 저상버스’를 전시하고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에 전시된 천연가스(CNG) 저상버스는 승객과 운전자, 환경까지 배려한 도심형 버스다.
국내 저상버스 중 가장 긴 차체 길이(12m)를 자랑하는 MAN 라이온스 시티 천연가스 저상버스는 국내 유일 3개의 출입문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이 차는 일부 출입구만 낮은 로우-엔트리(Low-Entry) 버스와 달리 통로 바닥 전체가 낮은 저상버스다. 특히 중앙 출입문에는 차체와 보도 사이를 연결해주는 자동경사판과 탑승자 쪽으로 차체가 최대 80mm 낮아지는 닐링 시스템(Kneeling System)을 적용해 교통 약자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시로 MAN 저상버스의 우수성과 편의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천연가스(CNG) 저상버스 공급과 관련해 여러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올해는 경기도 김포시에 MAN 저상버스 30대를 출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