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미분양주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부의 ‘2017년 8월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에 따르면 광주 미분양주택은 766가구로 전월 797가구보다 3.9%(31가구) 감소했다.

전남도 690가구로 전월 756가구보다 8.7%(66가구) 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은 계절적 비수기로 분양시장이 휴식기에 들어간 가운데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입주 물량을 선점하려는 실수요자들의 거래가 늘어나면서 미분양주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지난달 광주지역 분양은 460가구로 전년동월 1527가구보다 69.9% 감소했고, 전남도 49가구로 전년동월 326가구보다 85.0%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 인허가는 2536가구로 전년동월 147가구에 비해 무려 1625.2% 증가한 반면 전남은 1474가구로 전년동월 1913가구보다 2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