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팔마사거리-신대단지 간 도로가 오는 29일 개통한다.
27일 순천시에 따르면 신대지구 택지개발과 광양경제자유구역 활성화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201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비지원을 받아 추진했다.

이 도로는 길이 1870m에 4차로(폭24m), 터널(쌍굴) 523m로 개설된 사업으로 원도심에서 해룡 신대단지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 기능을 갖고 있다.


2014년 2월 공사를 착공한 지 3년8개월만에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공사에 투입된 사업비는 총 482억원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도로가 개통되면 신설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늘어 도심 교통 체증 불편이 감소하고 원도심과 신대단지간 통행시간이 도로개설 이전보다 크게 단축되어 시간과 교통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