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현대자동차 정비전문가가 한데 모여 정비실력을 겨뤘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현대자동차 남부연수원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12회 현대자동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53개국 72명의 본선 진출자와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참관인 등 총 12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회기간 동안 ▲실기평가(엔진, 전기, 섀시부문) ▲필기평가(정비기술 이론부문) 등 총 4개부문에 대한 고장진단 및 정비능력을 겨뤘다. 종합 점수 기준 금·은·동상 수상자 및 각 종목별 성적 우수자 등 총 15명이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로손 푸호(호주)씨는 “세계 각국의 뛰어난 정비기술 대가들과 능력을 겨뤄 우승해 영광”이라며 “항상 글로벌 브랜드 현대자동차의 일원으로 일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