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들어오는 점은 HE사업본부의 실적이다. HE사업본부는 프리미엄TV의 판매가 늘면서 매출 4조6376억원 영업이익 4580억원, 영업이익률 9.9%를 기록, 역대 최대의 분기실적을 갈아치웠다. 이는 전체 가전사업에서도 역대 최대의 기록인 9조6620억원 영업이익 8829억원, 영업이익률 9.2%를 기록했다.
H&A사업본부는 매출 4조9844억원, 영업이익 424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4%, 26.1% 늘었다.
기대를 모았던 MC사업본부는 매출 2조8077억원, 영업손실 3753억원을 기록해 10분기 연속 적자의 늪에 빠졌다. 적자 폭도 확대됐다. MC사업본부는 지난 2분기 13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LG전자 측은 이에 대해 “G6의 판매가 안정되는 가운데 Q6와 보급형 스마트폰이 선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VC사업본부는 매출 8734억, 영업손실 29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