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전세가격의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광주는 동구, 전남에서는 여수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2017년 10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택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5% 상승해 지난달(0.08%)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1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2017년 10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택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5% 상승해 지난달(0.08%)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동구(0.51%)가 가장 많이 올라 5개 광역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구(0.22%), 광산구(0.19%),북구(0.06%), 남구(0.04%)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중소형 및 소형매물을 중심으로 실수요가 발생하며 상승했다. 전남도 0.37%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여수(0.6%), 순천(0.36%)이 강세를 보였다. 전세가격도 광주·전남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는 0.17% 상승해 지난달(0.11%)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자치구별로 동구(0.47%), 북구(0.2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광주 동구는 전남대, 조선대, 광주교대 주변 학동, 산수동, 용산동 및 법조단지가 들어서 있는 지산동 등지에서 임차수요가 꾸준한 반면 매물은 부족해 가격이 상승하며 5개 광역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전남도는 전월대비 0.13% 상승했다. 전남은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 시장금리 상승에 대한 예상으로 인해 안정적인 실수요자 및 매매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순천(0.19%)과 여수(0.18%) 모두 상승했다.